[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렌터카를 선택할 때 가격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로 '접근성'이 꼽히고 있다. 차량 인수와 반납은 물론 에기치 않은 사고나 차량 교체 상황까지 고려해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온라인 검색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과 상관없이 렌터카를 예약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실제 이용 과정에서는 이동 거리와 사후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가까운 업체를 이용하면 차량 이용 전후 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고,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한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운영하는 '내근처렌터카'는 이러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위치 기반 정보 서비스다.
이용자의 현재위치를 기준으로 인근 서울조합 공식 회원사의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을 중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용자가 업체와 직접 상담해 차량 보유 현황, 이용 요금, 보험 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조합 공식 회원사들은 차량 관리와 고객 응대 기준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가까운 회원사를 선택하면 차량 인수와 반납 과정도 간소화되고, 이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보다 빠른 대응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내근처렌터카 관계자는 "렌터카는 단순히 요금만 비교하기보다 이용 편의성과 사후 대응 체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가까운 서울조합 공식 회원사를 쉽게 찾고 상담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와 회원사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내근처렌터카'는 서울 전역의 서울조합 공식 회원사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인근 업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렌터카는 이용 이후의 서비스도 중요한 만큼 업체와의 거리, 보험 조건, 차량 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 했다.
출처 : 한국정경신문(https://kpenews.com/View.aspx?No=4171719)